2010년 6월 6일 일요일

지혜로운 한 문장

● 지혜로운 한 문장

옛날 어느 현명한 왕이 현자(賢者)들을 한 자리에 모아놓고 후세에 남길 수 있는 지혜를 모아 책으로 만들라고 했다. 현자들은 오랜 세월 연구를 거듭한 끝에 12권의 책으로 묶어 왕에게 바쳤다. 그러나 왕은 “사람들이 읽지 않으면 소용이 없으니 간략하게 줄이라”고 되돌려보냈다. 현자들이 퇴고를 거듭한 끝에 완성한 것은 한 문장, “공짜는 없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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